2009년 3월 24일 화요일

그녀의 일정

연아님의 이번 경기 일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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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엔 닥본사 밖에 없을 듯.

일요일 오전에도 가능할까??? 정신 번쩍 차리고 집중집중 여신님!!!

[스포있음] CSI LV Season 9 Ep 10 One to Go

CSI 에 빠진 이래 내가 정말 열렬하게 지지하던 두 사람의 해피엔딩. 말해 더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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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의 말이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나는 정말 괜찮으니, 이제 내 걱정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새라가 길 과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하는 표현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길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이상의 길의 그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당당하게 길과 사랑하겠다는 선언이었다.

그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수 많은 문제들, 가족, 일, 심지어 보호자로서의 길까지. 모두 떨쳐내고 세상에 독립된 자아로서 당당히 길과 마주하겠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길도 그녀의 의견에 따라 더 이상 도피처로서 일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려는 것이다.

레이디 헤더의 도움으로 길은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과 마주한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내면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 문제를 해결한 다음 , 진짜 자신의 인생과 마주하는 모습.

두 성숙한 사람의 사랑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결말이 가슴을 꽉 채운다.

God bless you. Gil and Sara. I really feel so happy that I can see your love story.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해피엔딩 같은 건 없다.

음. 말 그대로다.

행복하게 끝? 행복하게 시작도 아니고 행복하게 끝?


;;


나는. 여전히 어떤 미디어의 어떤 작가의 작품이든,

감동 받으면 눈물을 흘린다.

나는 여전히 가슴 속에

순수한 감정들이 존재하고 남아있다는 기분이 든다.

아니..

기분이 아니라,

사실이다.



남 눈치 보면서 살면 한도 끝도 없다는 말..

참 와닿는다.



내가 남들에게 감동받듯이

나도 남들에게 감동 줄 수 있는 멋진 작품..



내 손으로 그 작품 완성한다.


반드시.

2009년 3월 17일 화요일

선을 긋다.

백만번쯤 맹세한다고 해도..

나 자신의 힘으로 선을 긋는 것은 불가능할까?

어느날 문득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뭐 그런정도일까..


...

사실 잘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2009년 3월 6일 금요일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마음이 가는 대로..

- kImsANg

조금씩 내게서 흐려져 가는 너를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보내
하나씩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너를 내 마음도 하나씩 무너져
빗물이 내려 다행히 씻겨진 내 얼굴에선 웃음이 피어와
니가 가는 길이 다행인 것처럼 조금도 아프지 않은 것 처럼

웃을께 너를 위해서 나를 지우기 편하도록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너만 사랑하는 내 마음 알지 못하게
웃을께 너를 위해서 나를 미워할 수 있도록
세상에 오직 너 하나만 그리워하며 살아갈 나를 모르게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꿈 속에서..

경기가 없다는 말들을 참 많이 하는 시기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어젯밤 내 꿈도 그래서 일까?

인사고과 꼴찌가 나란다.

그래서 나를 짤라야겠단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짜르기 전에 내가 먼저 사표를 내야겠다는 것 뿐이었다.

어떤 불안감이 있어 꿈을꿔도 그런 꿈을 꾼 것일까?
불안감을 빨리 떨쳐 낼 수 있음 좋겠다.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ssh 를 이용한 ip 터널링

뭐 거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방화벽으로 패킷 내보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팁입니다.


준비물은
1. ssh를 사용할 수 있는 계정
2. putty
입니다.


ssh 를 사용할 수 있는 계정은 방화벽의 제한이 없는 외부 계정이어야 하구요, 내부 네트워크 안은 의미가 없습니다.

putty 를 사용하는 이유는 putty 에 ssh 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포워딩 기술들(x11 포워딩이나 ssh 포트 포워딩)이 내장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뭐 하실 일은 putty 에서 외부 계정에 접속할 세션을 하나 생성하시고, connection->ssh->tunnels 부분에 포트 포워딩을 설정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포트 번호는 대강 1004 , 4989 등 알아서 결정하시면 되구요, destination 항목은 dynamic 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정에 접속하신다음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이후  putty 는 작업줄에 내려 두시고, 방화벽에 막혀서 사용하지 못하던 프로그램을 쓰시면 됩니다. 이 때 약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가령 네이트온이라면 접속 설정에서 프록시를 선택한 다음 호스트는 localhost 로 포트는 아까 지정하셨던 번호를 지정해두셔야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네이트온으로 가야하는 패킷이 ssh 계정쪽으로 흘러가서 네트워크를 타게 됩니다.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도 프록시 설정을 수정하셔야 하는데, 조금 다른 것은 나머지 프록시 설정은 모두 끄고, socks 설정만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 부분에도 똑같이 localhost 와 포트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ssh 계정이 있더라도 해당 서버 쪽에서 ssh 터널링을 막아놓았다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